COMMUNITY
커뮤니티
언론 및 기사
취약계층 위해 ‘토마스의 집’에 쌀 111포 기부
admin 조회57

이경성 기자 | 입력 2024.12.05 11:19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선포식에 참석한 선우쉽핑 이미희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선우탱커 전대연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선우쉽핑)
선우쉽핑(대표 이미희)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15일 취약계층 등을 위한 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에 20kg 쌀 111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토마스의 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어려운 분들이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주로 일용직 근로자와 인근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 구한 노숙자 등이 이용한다.
토마스의 집은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없이 성금만으로 주 5회 하루 평균 35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영등포구와 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선우쉽핑이 참여하면서 이루어졌다.
선우쉽핑은 취약계층의 점심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쌀을 전달했다.
2023년 설립된 선우쉽핑은 케미컬 선박을 운영하는 해상운송기업으로, 모회사인 선우탱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